로제타석

고대이집트의상형문자

로제타석은 기원전


196년에 제작된 이집트의


비석으로, 프톨레마이오스

5세 에피파네스 왕의


즉위를 기념하는 법령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비문은 동일한 내용이


세 가지 문자로 기록되어


있는데, 상단부터 순서대로


이집트


신성문자(상형문자),


이집트 민중문자,


그리고 고대 그리스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다중 언어 표기는



당시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동일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고대 이집트


상형문자를 해독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였습니다.

프랑스의 언어학자


장프랑수아 샹폴리옹은

로제타석의 그리스어와


상형문자를 비교하여





1822년에 상형문자


해독에 성공하였고,

이를 통해 고대 이집트


문명에 대한 이해가 크게


발전하였습니다.

현재 로제타석은 영국 런던의



대영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그 중요성으로 인해 '로제타 스톤'이라는



용어는 새로운 지식 분야의



핵심 단서를 가리키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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