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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전문지식

민물게는 어디에서 살까? 민물게 특징과 서식지·관찰할 때 주의사항

by 뚱특한 202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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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나 저녁에 하천 주변을 걷다 보면 돌 틈이나 풀숲에서 작은 게를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바닷가가 아닌 민물 주변에서 게를 만나면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도 산책을 하다가 풀숲에서 움직이는 작은 게를 발견한 적이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자 집게발을 들고 경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은 민물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게의 특징과 서식환경, 자연에서 관찰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민물게란 무엇일까?

우리가 흔히 ‘민물게’라고 부르는 말은 민물이나 하천 주변에서 생활하는 게를 가리킬 때 사용합니다.

바다에서만 게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일부 게류는 하천과 계곡 등 담수 환경과 주변 육지에서 생활합니다.

다만 야외에서 발견한 게를 사진만 보고 정확한 종까지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비슷하게 생긴 종류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2. 민물게는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

민물에 사는 게는 물이 있는 하천이나 계곡 주변, 돌 틈이나 흙이 있는 곳 등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항상 물속에서만 움직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하천 가까운 풀숲이나 습기가 있는 곳에서 우연히 발견하기도 합니다.

지역과 계절, 주변 환경에 따라 관찰되는 장소와 활동 모습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집게발을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작은 게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집게발을 위로 들고 있는 모습을 볼 때가 있습니다.

사람에게 싸움을 걸기 위한 행동이라기보다는 자신에게 접근하는 대상을 경계하고 방어하기 위한 행동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귀엽다고 손으로 잡으려고 하면 집게에 손가락이 집힐 수도 있으므로 그대로 관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4. 야생에서 발견했다면 그대로 두세요

하천에서 작은 게를 발견하면 집으로 가져가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야생생물은 원래 생활하던 환경에서 그대로 관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도 지나치게 가까이 접근하거나 돌을 계속 뒤집으면서 서식환경을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관찰을 위해 돌을 움직였다면 원래 상태로 돌려놓는 것이 좋습니다.

 

 

 

 

 

5. 하천의 작은 생물도 생태계의 일부입니다

하천에는 물고기뿐 아니라 게와 수서곤충, 작은 무척추동물 등 다양한 생물이 함께 살아갑니다.

이 생물들은 서로 먹고 먹히는 관계를 이루며 하천 생태계의 한 부분을 담당합니다.

따라서 작은 생물이라고 해서 함부로 잡거나 서식지를 훼손하기보다는 자연 그대로 관찰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6. 사진으로 남길 때 이렇게 해보세요

민물게는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면 빠르게 움직이거나 돌 틈으로 숨을 수 있습니다.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기다렸다가 촬영하면 자연스러운 모습을 사진에 담기 좋습니다.

휴대전화 확대 기능을 활용하면 게를 직접 만지지 않고도 집게발과 등딱지 등 특징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야생에서 발견한 게를 맨손으로 잡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집게에 손을 다칠 수 있고 야생생물에게도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하천의 돌은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게를 촬영하기 위해 물가 깊숙이 들어가는 행동은 피하세요.

정확한 종류를 모르는 생물을 임의로 먹거나 식용으로 판단하는 것도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FAQ

민물에서도 게가 살 수 있나요?

네. 민물이나 하천 주변 환경에서 생활하는 게류가 있습니다.

 

 

게가 집게발을 들면 공격하려는 건가요?

접근하는 대상을 경계하거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일 수 있습니다. 손으로 만지지 말고 거리를 두고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견한 게를 집으로 가져가도 될까요?

자연에서 발견한 야생생물은 가능하면 원래 서식환경에 그대로 두고 관찰하는 것을 권합니다.

 

 

사진만으로 정확한 종류를 알 수 있나요?

사진으로 어느 정도 특징을 살펴볼 수 있지만 비슷한 종류가 있기 때문에 한 장의 사진만으로 정확한 종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마무리

산책길에서 우연히 만난 작은 민물게 한 마리도 자연을 관찰하는 재미를 알려줍니다.

집게발을 들고 경계하거나 재빠르게 돌 틈으로 숨어버리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면 작은 하천에도 다양한 생명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발견했을 때 잡아오기보다는 잠시 관찰하고 사진으로 기록한 뒤 원래 자리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그대로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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