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박 고을

삼척 하면 죽서루가

유명한 곳입니다.

관동팔경 중  첫 번째입니다.

이곳에  삼합맛집이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왔어요.

이곳은  주차난이

심한 곳이라서  주차는

다른 곳에  하셔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내부는  깔끔해요,

장식도 없이 벽만으로도

충분한  감성을  느끼겠더라

구요.

메뉴는 많질 않아서  고르느라

신경 쓸 일도  없어서   결정

장애인 저에게는  딱 좋은

음식점이었습니다.

미역, 오이냉국이  입맛을

불러왔어요

이곳에서  첫 코스는

1인분 뚝배기에  계란찜 이

일품입니다.

뜨겁지만 부드러워서  입천장

은 집에 와보니  디었지뭐예요.

낙지와 삼겹살의 조화도

색다르고  좋은  궁합이었어요

곁들여 나오는

절인 배추, 콩나물,

꼬들꼬들한 무무침,

드셔보셔야만  맛을 아실 것

같네요.

저는 처음이지만  일행은 여러

번 와봤다면서  낙지크기가

줄었다고  하시드라고요,

정신없이 깜빡  다 먹을 뻔

하였어요.

이리 맛있는 볶음밥도  처음

너무 맛있었어요.

찾기가 좀  애매하게  되어

있어서  한참을 찾았었는데

실수하지 마시고  꼭

들려보세요.

비벼드셔두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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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전문점  #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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