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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의 마음을 숙연하게 만드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교황 프란치스코 께서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가셨다는

by 설독특 2025.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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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프란치스코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의 끔찍한 전쟁을


중단하고 평화를 이루자는 부활절


메시지는 교황의 마지막 유언이 됐습니다.






지난 2013년 교황에 선출된 뒤 재위 12년


내내 그의 발걸음은 낮고 소외된 곳을


찾았습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청빈과 사랑의 여정을 마무리하다.

2025년 4월 21일, 전 세계 천주교

신자들과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아온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향년 88세의

일기로 선종하셨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청은 뇌졸중과 심부전으로 인한


선종이라고 공식 발표하였으며,


마지막까지 겸손과 평화의 삶을


실천하신 교황님의 여정에 전 세계가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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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많은 이들에게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년,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뒤를 이어 제266대 교황으로


즉위하였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최초 라틴계

교황으로서 그는 이름부터

'가난한 자의 친구' 성


프란치스코를 따랐고, 실제로도


화려한 전통 대신 청빈과


검소함을 상징하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자신을 “죄인 중 한 사람”이라 표현하며,

교황직에 올랐음에도 바티칸 궁이 아닌

소박한 산타 마르타의 집에 머무르며


신자들과 같은 공간을 나눴던 그는, 늘 ‘함께

걷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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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언: “화려하지 않게, 조용히 잠들기를”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생전에 이미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성 베드로 대성전이 아닌,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 지하에, 장식 없는 무덤으로 보내달라.”



교황프란치스코






이는 자신이 사랑한 성모 마리아와의

연관성과 함께, 마지막까지 청빈을


지키고자 한 뜻깊은 요청이었습니다.




그의 시신은 선종 약 12시간 후 바티칸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입관되었고, 장례미사는


수일 내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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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의 애도와 조명

선종 소식이 알려지자 전 세계 지도자들과 시민들이 깊은 애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그는 가난한 이들의 벗이자, 지구를 위한 이정표였다”라고 밝혔으며,

프랑스 파리는 에펠탑의 조명을 소등했고,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는 수천 명의 추모객이 모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SNS에서는 #PopeFrancis #Francisco 등의 해시태그가 확산되며 생전 명언과 사진들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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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남긴 말들, 우리가 새겨야 할 가르침

프란치스코 교황은 많은 명언을 남기셨습니다.
그중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장 소외된 이를 위해 살라.”
“지구는 우리 모두의 집입니다. 돌보지 않으면 사라집니다.”
“교회는 닫힌 문이 아니라, 열린 팔이어야 합니다.



그의 말은 교회 울타리를 넘어 인간과 지구, 평화와 연대를 향한 메시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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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임 교황 선출은?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이후, 바티칸은 차기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약 135명의 추기경이 투표권을 가지며, 콘클라베는 5월 초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들 중 다수가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임명된 인물로, 후임 교황의 방향성 역시 프란치스코 교황의 정신을 계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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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하며

프란치스코 교황은 단순한 종교 지도자가 아니라, 지구 공동체의 도덕적 나침반이었습니다.
그의 죽음은 끝이 아닌, 우리 각자가 실천으로 이어가야 할 삶의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그분이 남긴 빛은 여전히 전 세계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그 빛을 이어받아야 할 차례입니다.



[캐빈 패렐 추기경/바티칸 교황청 :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보여준 프란치스코의 모범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교황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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