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순천 상사면 용계리 산불 발생…
빠른 대응으로 대형 피해는 막아 피해조사중 에 있습니다.
2025년 4월 6일 오후 2시 22분경,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용계리의 한 산에서 산불이 발생 하였습니다.
갑작스러운 산불 소식에 지역 주민들과 당국은 바짝 긴장한 상황이었는데요.
산림청과 소방당국이 즉시 진화 작업에 돌입해, 빠르게 대응에 나섰습니다.
🔥 봄철 산불, 방심은 금물!
요즘처럼 건조한 봄철에는 작은 불씨
하나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죠.
특히 3월~4월은 강한 바람과 낮은 습도로
인해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번 산불도 정확한 발화 원인은 조사
중이지만, 임야나 논밭 주변에서의
부주의한 화기 사용이 의심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빠른 대응으로 큰
확산은 막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산림 훼손 피해는 아직 조사 중이며,
해당 지역 주민들은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의 즉각적인 대응
산불이 발생한 직후, 산림청과 순천 소방서에서는
헬기 3대와 진화차 10여 대,
그리고 인력 200여 명을 투입해 초동 진화에
나섰습니다.
현장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 작업이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상과 공중에서의 협조된 대응으로 화염을 빠르게
차단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초기 진화!"
이 말이 실감나는 하루였습니다. 당국의
빠른 판단과 체계적인 진화 덕분에
순천 시민들의 더 큰 피해는 막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작은 관심이 큰 화재를 막습니다 ✋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진화하는 데 엄청난
시간과 인력, 자원이 소모됩니다.
그렇기에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산불 예방 행동수칙 몇 가지, 함께 기억해볼까요?
논밭두렁 소각 금지!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담배꽁초 절대 NO!
캠핑이나 야외 취사 시 화기 사용 주의!
산불 발견 시 119 또는 1688-3119 즉시 신고!
특히 봄철엔 "잠깐 불 질렀다가…"가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우리의 작은 실수가, 누군가에겐 전 재산을
잃는 아픔이 될 수도 있습니다.
SNS로 빠르게 공유하고, 예방 문화 함께
만들어가요!
이번 순천 산불처럼, 예고 없는 재난은
언제든 찾아올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공유와 경각심, 그리고 우리
모두의 관심입니다.
불이 났던 용계리 지역은 다시 푸른 숲으로
회복되겠지만,
그 회복에는 수십 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산불 예방은 백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잊지 마세요! 산불 예방은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
조금 불편하더라도, 조금 번거롭더라도
우리의 산과 자연을 지키는 일,
이제는 모두가 함께 실천할 때입니다!
산불 예방 교육 신청하기 >
산림청 산불 정보센터: https://www.forest.go.kr
산불 예방 홍보자료 다운로드: 산불예방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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