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강진 7.7 규모
미얀마강진으로 고층건물이 맥없이 무너져 내리고 건물더미에 갇힌 주민도
상당하리라고 보고 있으며
미얀마 당국은 국제사회의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앞으로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한 명이라도 구조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대지진 강진으로 인해 세계가 나섰습니다.
국제사회의 도움의 손길 국제기구를 통해 우리 정부 30억 상당 인도적 지원 결정
하였으며
지난 28일, 미얀마 중부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이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 버렸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주민들은
국제사회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은 발생 지점으로부터 1000km
떨어진 태국 방콕에서도 감지될 정도로
강력했다고 합니다.
끝없이 늘어나는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끝없이 늘어나는 피해… 절박한 구조 작업
현재까지 사망자는 1002명,에 달하고 있으며
부상자는 2376명, 실종자는 30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앞으로 사망자가 더 늘 것으로 보고 있어
시급한 구조가 필요한 상황
특히 건물 붕괴로 인해 잔해에 갇힌 이들이
많아 추가적인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미얀마 강 진 도움의 손길 이어져
미얀마 곳곳에서 구조 대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맨손으로라도 희망을 찾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로와 통신망이 끊긴 지역이 많아
구조 작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의 따뜻한 손길, 그리고 전 세계의 연대
우리 정부는 미얀마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국제기구를 통해 200만 달러(한화 약 30억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외교부의 발표처럼, 이번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와 단체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국제 사회의 지원 현황 알아보기
국제 사회의 지원 현황
국가지원 중국 100만 위안(약 13억 원)
상당의 인도적 지원과 구조 인력 파견
러시아 구조 인력 및 의료 지원 제공
인도 수색·구조팀과 의료팀, 식량 지원
말레이시아 지원 인력 50명 파견 예정
한국 200만 달러(약 29억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 제공 유엔(UN) 500만 달러(약 74억 원)
배정 및 현지 직원 파견을 통한 피해 규모
파악
이러한 따뜻한 연대가 미얀마 국민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이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국제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절실한 순간입니다.
작은 관심이 큰 희망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폐허 속에서 누군가는 사랑하는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누군가는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해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낸 작은 정성이 그들에게 다시 일어설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루빨리 미얀마의 아픔이 치유되고,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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