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규는 밤사이 피어나며
오전 중으로 따야만 말릴 때
갈변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금화규는 호박꽃보다 크기로 비교하자면 큰 꽃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보관상의 불편함
때문에 접어서 말리기도 합니다.
큰 꽃을 따다 보면 흠집이
날 경우 갈변이 되기도 합니다.
반드시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수술은 제거합니다.
이 상태로 손으로 뒤쪽을
감아가면 꽃모양이 줄어
드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몽우리에서 살작 꽃잎이
보이는 것들을 땁니다.
꽃받침을 제거 후 넓은 바구니에 넣어두면
다음날 피여있습니다.
하루가 지나면 이렇게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때 해주어야 할 것은 꽃잎을 감싸고 있는 막을 제거해 준 후 줄기를 잘라서
잠시 두게 되면
꽃잎을 살살 펴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겁니다.
꽃술을 제거한 후
접어서 건조기에서 말리시면 됩니다.
건조할 때는 50-60으로 차츰 올려 가면서 말리시면
됩니다.
건조과정을 거치게 되면
피자팬에서 고 온덕음과
3시간 정도의 잠재우기를
한 후 병에 보관하면 됩니다.
모든 과정을 마치면 종이처럼 얇아 지므로 조심히 다루어야 부서지질
않습니다.
금화규에는
1. 피부 건강:
금화규는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탄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면역 강화:
금화규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항산화 물질과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3. 소화 개선:
금화규는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위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해독 효과:
금화규는 해독 작용을 가지고 있어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5. 염증 완화:
금화규는 항염증 작용을 가지고 있어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본초강목에는 금화규가 우리의 토종이라고 말하고
있을 정도로 우리 채질에 잘 맞는 꽃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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