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론
화단이나 정원에서 화사하게 피어 있는 낮달맞이꽃은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사랑받는 식물입니다.
이름에 ‘달맞이꽃’이 들어가다 보니 일반적인 달맞이꽃과 같은 식물인지, 꽃이나 잎을 차로 마셔도 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인터넷에서는 낮달맞이꽃을 ‘월견초’라고 부르면서 여러 건강효능을 소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비슷한 이름을 가진 식물을 같은 식물로 생각하거나, 특정 식물의 씨앗을 식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유로 꽃·잎·뿌리까지 모두 먹을 수 있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본문
1. 낮달맞이꽃은 어떤 식물인가요?
낮달맞이꽃은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기 위해 화단이나 정원 등에 심는 경우가 많은 식물입니다.
꽃은 비교적 크고 화려하며 품종에 따라 색이나 생김새에도 차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달맞이꽃처럼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정확한 종류를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낮달맞이꽃과 달맞이꽃은 무조건 같은 식물일까요?
식물 이름이 비슷하다고 해서 모두 같은 식물로 취급해서는 안 됩니다.
식품원료를 확인할 때도 일반명뿐 아니라 정확한 원재료명과 학명, 사용할 수 있는 부위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식품안전나라의 현재 식품원료 목록 역시 원재료명·학명·사용부위·사용조건 등을 구분해 제공합니다.
3. 달맞이꽃은 식품으로 사용되나요?
식품안전나라의 식품원료 분류에는 달맞이꽃의 씨가 유지 종실류의 예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씨’라는 사용 부위입니다.
달맞이꽃 씨앗을 식품원료로 이용하는 것과 꽃잎·잎·줄기·뿌리를 마음대로 식용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식품원료를 확인할 때는 식물 이름만 보지 말고 어느 부위를 사용할 수 있는지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4. 낮달맞이꽃을 꽃차로 만들어도 될까요?
기존 글에는 꽃잎을 말려 차로 마시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관상용 낮달맞이꽃을 직접 따서 꽃차로 만드는 방법을 일반적으로 권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용 여부를 확인할 때는 정확한 식물과 사용 가능한 부위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공원이나 화단의 꽃은 식용 목적으로 재배된 것이 아닐 수 있으므로 직접 채취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 샐러드나 디저트에 꽃잎을 넣어도 될까요?
기존 글에는 낮달맞이꽃의 꽃잎을 샐러드나 디저트 장식에 사용하거나 설탕에 절여 먹을 수 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하지만 관상용 꽃을 단순히 깨끗하게 씻었다는 이유만으로 음식에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음식에 꽃을 이용하고 싶다면 식용 목적으로 생산·유통되는 제품인지 확인하고 정확한 원재료와 사용 가능한 부위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6. 낮달맞이꽃이 관절염이나 생리통에 좋을까요?
기존 글에는 혈액순환을 돕고 염증을 줄이며 관절염·근육통·생리통 등에 도움이 된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러한 건강효과를 일반적인 꽃이나 꽃차의 효과로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특정 식물 성분에 대한 연구가 있다는 것과 그 꽃을 직접 차로 마셨을 때 사람의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한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관절통이나 생리통 등 증상이 지속된다면 꽃차에 의존하기보다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월견초’라는 이름만 보고 건강식품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달맞이꽃과 관련된 자료에서 월견초라는 이름을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이나 야생식물을 이용할 때는 ‘월견초’라는 이름 하나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정확한 식물명과 원료 부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달맞이꽃 씨앗을 이용한 제품과 낮달맞이꽃의 꽃잎을 직접 채취해 만든 차는 동일한 것으로 볼 수 없습니다.
8. 화단의 낮달맞이꽃은 감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단이나 도로변에서 자라는 꽃은 대부분 관상을 목적으로 관리됩니다.
재배 과정에서 어떤 약제가 사용됐는지 알기 어려울 수 있고 주변 환경의 오염에도 노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직접 따서 먹기보다는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고 사진으로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낮달맞이꽃과 달맞이꽃이라는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동일하게 판단하지 마세요.
식품원료는 식물 전체가 아니라 특정 부위만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달맞이꽃 씨가 식품원료로 이용된다고 해서 관상용 낮달맞이꽃의 꽃·잎·줄기까지 모두 먹을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또한 ‘항염’, ‘혈액순환’, ‘관절염 개선’, ‘생리통 완화’ 같은 표현만 믿고 질병 치료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FAQ
Q1. 달맞이꽃은 식품원료인가요?
식품안전나라의 식품원료 분류에는 달맞이꽃 씨가 유지 종실류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Q2. 그러면 달맞이꽃의 꽃도 먹을 수 있나요?
씨앗이 식품원료라는 사실만으로 꽃이나 다른 모든 부위를 식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Q3. 낮달맞이꽃으로 꽃차를 만들어도 되나요?
정확한 식물과 식용 가능한 부위를 확인하지 않은 관상용 낮달맞이꽃을 직접 채취해 꽃차로 만드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Q4. 화단에서 딴 꽃을 깨끗하게 씻으면 괜찮을까요?
세척한다고 해서 관상용으로 재배된 꽃이 식품용 원료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Q5. 낮달맞이꽃이 관절염이나 생리통을 치료하나요?
일반적인 꽃이나 꽃차를 특정 질환의 치료제로 이용해서는 안 됩니다.
결론
낮달맞이꽃은 화단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관상식물로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달맞이꽃’, ‘월견초’, ‘낮달맞이꽃’이라는 비슷한 이름만 보고 동일한 식물이나 동일한 식품원료라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식품으로 이용하려면 정확한 식물명과 학명, 식품원료 사용 가능 여부와 사용할 수 있는 부위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달맞이꽃 씨앗이 식품원료로 이용된다는 사실을 관상용 낮달맞이꽃 전체가 식용 가능하다는 의미로 확대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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